신생아때 태열을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아토피가 될 수 있습니다.
- 피부 치료/아토피
- 2012. 2.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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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태열을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아토피가 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가의 얼굴에 울긋불긋하거나 도톨도톨한 것들이 발갛게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받은 열기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태열이라는 건데요.
이 태열은 신생아들에게 흔히 있는 증상으로 돌이 지나면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지만
관리가 잘 안되어 만성이 되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생아 태열이 얼굴에만 생긴다면 대부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울긋불긋한 발진과 함께 더러는 짓물이 생기기도 하는데 관리만 잘해주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열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집을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게끔 유지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지나치게 틀거나 선풍기를 직접 쐬어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를 늘 청결히 하고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순면 옷을 약간 헐렁하게 입힙니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통목욕을 해야 합니다.
이유식은 생후 6개월 이후,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더 늦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 중에 음식물에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 음식물을 한가지씩 추가하며 반응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중이거나 모유수유중인 엄마는 먹는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맵거나 짠 음식, 인스턴트식품이나 밀가루 음식, 튀김, 유제품과 견과류도 조심하여 먹는것이 좋습니다.
발진이 온몸에서 생기고 아기가 몸을 자꾸 긁거나 가려워 잠을 못자고 진물이 날 때는 본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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