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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의원] 춥다고 보일러 빵빵 틀면 아토피 더 심해져요 [여의도피부관리]

[여의도한의원] 춥다고 보일러 빵빵 틀면 아토피 더 심해져요 [여의도피부관리]



[여의도한의원] 춥다고 보일러 빵빵 틀면 아토피 더 심해져요 [여의도피부관리]





겨울철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보일러는 빵빵 돌아갑니다.
혹시 내 아이가 춥진 않을까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보일러를 빵빵트는 일은 삼가야합니다.
과도한 난방은 아토피에 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토피의 주요인 중의 하나인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고온 다습한 곳입니다.
따라서 난방을 지나치게 하면 집먼지진드기는 내 세상 만난 듯 급속도로 그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여기에 춥다고 환기를 안하고 카페트와 페브릭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까지 하면
결국 집먼지진드기를 집에서 키우는 격이 되는 것이죠.




실내 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55%정도로 유지하며 
환기는 가능하면 1~2 시간마다 5~10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을 심하게 하면 체온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일시적인 효과의 스테로이드 연고보다는 한방치료가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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