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인사말 여의도 한의원 2019. 6. 28. 21:40
안녕하십니까. 여의도한의원 변희승 원장입니다. 시각, 후각 등 다른 감각에 비해 조금도 쉬지 않는 ‘청각’ 우리 몸은 청각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풀기도 합니다. 신기한 점은 태아의 발달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성되는 것이 바로 청력인데요. 그만큼 소리를 잘 듣는 것은 삶의 질과 밀접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청력 이상에 대해 둔감한 편입니다. 이명, 난청 등 뚜렷한 몸의 이상증세에 대해 ‘이러다 말겠지’ 넘겨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잠깐만 불편함을 참으면 될까요? 아닙니다. 이명과 난청은 청력의 손상을 의미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퇴행성 난청이나 과도한 이어폰 사용, 스트레스 및 신경성 질환 등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은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