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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 신청법 이렇게

국민행복카드 신청법 이렇게

국민행복카드 신청법 이렇게




안녕하세요.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최근 엄마들이 꼭 필요로 하는 국가 바우처를 한 장에 모두 담은 국민행복카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1일에 출시가 된 국민행복카드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에 이르기까지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아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가 된 국민행복카드는 서로 다른 국가 바우처를 신청할 때마다 겪었던 복잡한 자격 신청을 간소화시켜 발급에 소요되는 사회적인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또한 한 장의 카드에 여러 개의 바우처를 탑재해 카드를 한 장으로 묶어 편리함을 더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국민행복카드 신청법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국민행복카드 제도는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태아를 분만하고,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임신 및 출산 관련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며, 산전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하여 임신 및 출산 관려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국민행복카드 신청법은 어떻게 될까요?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확인서를 발급받아서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나 카드사에 가서 제출을 하면됩니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카드사BC카드(IBK기업은행, NH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롯데카드, 삼성카드라는 점입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법으로 신청을 하고 나서 지원금을 받게 되면 카드수령일이나 바우처포인트 생성일에서 분만예정일로부터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고운맘카드나 맘편한카드를 이미 이용하고 있지만,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되며, 맘편한카드를 사용 중이시라면 지원금을 모두 소진할 경우까지 사용을 하면 됩니다. 고운맘카드의 경우라면 지원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가 편한점은 미리 카드를 발급해놓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발급할 필요 없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기능만 추가해서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으면 된다는 점입니다.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신청법 및 궁금한 점을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 국민행복카드에 관한 안내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탈에 접속을 하시거나, 보건복지부(국번없이 129),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1566-0133),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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