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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해진 봄철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과 세안법

민감해진 봄철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과 세안법



민감해진 봄철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과 세안법



따뜻해진 날씨에 함성을 지르는 것도 잠시, 봄이 되면 겨울동안 민감해진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럼 봄철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과 세안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환절기인 봄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 가량 감소해 쉽게 피부가 건조해져 얼굴이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렇게 생긴 각질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거칠어지며, 특히나 연약한 눈가와 입가 주위에 잔주름이 늘어납니다.
수분은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어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영양크림 등 안티에이징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봄철에는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봄철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은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20 이상 PA++ 또는 +++ 정도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피부나 트러블성 피부일 경우에는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고,
건성일 경우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합니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미스트를 뿌려 피부를 진정시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BB크림을 적극 활용하여
두꺼운 화장을 피하고 자극이 많은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꽃가루 등 피부를 자극하는 적들이 많으므로
먼지들이
피부 모공 속으로 들어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3분 정도의 딥클린징으로 외출과 메이크업으로 남아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합니다.
자극 없는 세안제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으며,
세안은 3분 정도가 적절합니다. 
세안 후 따뜻한 스팀 타월을 얼굴에 10초 정도 덮어두었다가 닦아내면
피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질 제거를 위해서는 1주일에 2~3회 정도 따로 전용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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