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자외선은 피하고 보습은 확실하게
- 피부 치료/민감성피부
- 2012. 3. 6. 06:00
봄철 피부관리, 자외선은 피하고 보습은 확실하게
드디어 길고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설레이는 것도 잠깐,
따사로워진 햇빛과 갑자기 칙칙해 보이는 피부때문에 고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햇볕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봄이 되면 피지선의 작용도 순조롭지 않아 여드름과 각질도 생기고
황사, 자외선, 봄바람, 먼지, 꽃가루 등에 노출되면 예민해지고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봄철 피부관리의 키워드는 바로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입니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집에 돌아와서는 보습을 확실하게 하고 마사지도 자주 해줍니다.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도록 합니다.
하루 8잔 이상 물 마셔 피부 건조를 막습니다.
꽃가루나 황사 먼지는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세안을 하도록 합니다.
세안시에는 미지근한 물과 클렌징으로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