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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렌즈 착용시간과 안구건조증

소프트렌즈 착용시간과 안구건조증

소프트렌즈 착용시간과 안구건조증

 

 

미용과 여러가지 생활의 편리성으로 인해 안경대신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컬러렌즈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프트 렌즈와 컬러 렌즈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각막 표면에 밀착되어 눈물의 순환이나 산소 공급을 저해하기 때문에 각막 세포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소프트렌즈 착용시간과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게 되면 눈이 뻑뻑해 지고, 따갑기도 하는데요. 렌즈는 작용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감각이 점점 무뎌지게 되고, 무뎌진 감각으로 인해 눈물양도 감소하게 됩니다. 렌즈 착용자 분들 중에서 안구건조증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인데요.

 


소프트렌즈는 되도록이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렌즈를 착용하게 된다면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렌즈와 장시간 눈에 쌓은 피로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은 모니터나 티비를 끄시고 눈을 감고 잠깐 휴식을 취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잠시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발생하게 되는 건조함, 작열감, 흐려보이는 증상 등의 집합을 말하는데요. 눈을 촉촉하게 적셔서 부드럽고 편안하게 유지해야할 인체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일어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치료방법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눈물이라도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인공눈물 중 일회용이 아닌 것은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극소량의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간 인공눈물 보다는 일회용으로 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눈의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우리 몸이 10할이면 눈이 9할이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눈은 우리 신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가장 연약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질환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각막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상당히 나빠지거나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은 여의도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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