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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의원_ 소아변비 치료

여의도한의원_ 소아변비 치료

여의도한의원_ 소아변비

 

 

아이의 변비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소아의 변비는 흔하게 일어나는 소화기 증상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스 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소아변비로 내원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질적인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면 진찰과 소견만으로 진단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소아변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변비는 △ 배변횟수가 주 3회 이하 △ 변실금 주 1회 이상△ 직장에 변이 차 있거나 복부 진찰에서 만져지는 변△ 변기가 막힐 정도의 대량배변 △ 변을 참는 자세나 행동△ 배변 시 통증, 중에서 2가지 이상의 증상이 약 8주간 지속된다면 소아가 만성 변비인 것으로 진단할 수 있는데요.

 

소아변비는 특별한 병적인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변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태변이 생후 24시간 후에 나온 경우, 복부 팽만, 구토, 체중이 늘지 않는 경우에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은 기질적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급성 변비가 반복되면서 만성으로 진행하는데, 1세 미만의 영유아는 모유에서 분유로의 식이 변화, 급성 질환으로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상황, 항문 열상 등이 유발요인이고, 1세 이상의 유소아는 지나치거나 부적절하게 이른 시기에 배변 훈련의 강요, 동생의 출생, 장기간의 외출 또는 유치원이나 학교 등의 환경 변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아의 변비를 예방하려면 배변훈련도 중요한데요. 그 방법으로는 하루에 2~3회, 식후 10~20분 사이에 5분 정도 변기에 앉아 있도록 하고,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는 양발바닥을 바닥에 닿게 해야 합니다. 소아의 변비는 대게는 수분과 탄수화물 섭취의 조절로 해결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변이 단단하면 한 두 스푼(5-10 mL)의 엿기름이나 설탕을 물이나 쥬스에 타서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문에 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셀린을 발라주면 배변 시에 윤활역활을 해주어 통증을 완화 시켜 소아가 고통으로 인해 배변을 참아 변비가 악화되는 것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변비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종류와 채소류, 콩류, 현미나 보리 같은 곡류, 해조류 등과 적당한 유산균 섭취등이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식이조절로도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통증과 만성변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데요. 자연과 함께 건강의 균형을 지켜드리는 여의도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장건강에 대한 치료와 변비의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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