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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의원]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몸의 건강부터 체크하자! -여의도추천한의원,한방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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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피부의 관계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연계성을 말할 때 피부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폐-대장-피모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관계를 설정합니다. 호흡기가 나쁜 사람은 피부트러블이 잘 발생합니다. 사람은 폐와 피부로 호흡을 하는데 폐호흡이 나쁘면 피부호흡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호흡을 통한 에너지의 흡수와 배설을 할 때 피부로 몰리는 부담이 커집니다. 폐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가스가 들어오고 나갈 수 있지만 피부는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양의 출입이 어렵습니다. 피부로 부담이 몰린다는 것은 호흡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기체의 형태를 띈 찌꺼기가 피부 아래에 누적된다는 뜻입니다. 특히 폐는 얼굴에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얼굴 피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찌꺼기가 누적된 피부라면 맑기가 어려운 이치입니다.




대장과 피부의 관계

대장에서는 하루에 2L~5L의 발효가스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그만큼의 가스를 방귀라는 이름으로 배출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장을 통과하는 혈관들이 그 발효가스를 재흡수해서 폐로 가져갑니다. 우리가 폐호흡을 통해 뱉어내는 가스를 모아서 검사해보면 대장에서 발생한 발효가스 성분이 아주 많이 발견됩니다. 대장이 건강할 때는 적절한 양의 발효 가스가 생기고 그것들이 폐와 피부로 빠르게 이동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몸은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의 상태가 나쁠 때는 발효가서가 아닌 탁한 부패가스가 생기기도 하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가스가 생기기도 하며 대장을 통과하는 혈관으로 재흡수 되는데 방해를 받기도 하여 방귀가 나오고 배가 아프고 우리 몸 전체가 탁해집니다. 변비때문에 피부가 거칠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배출되기 위해 기체 형태로 폐로 몰려든 대장의 찌꺼기들은 얼굴피부에 직접 영향을 끼칩니다.





소화기와 피부의 관계

피부는 살과 가장 가까이에 이웃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살을 기부(肌膚)라 하여 피부와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봅니다. 따라서 살의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죠.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를 대표하는 기관인 비(脾)를 비주육(脾主肉)이라 합니다. 즉 소화기의 상태가 살의 상태를 결정짓는다는 것입니다. 소화기가 나쁜 사람은 살의 상태가 나쁩니다. 특히 소화기에 염증이 있는 사람, 자주 과식을 하는 사람은 살에서 행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탁한 열이 쌓입니다. 그러면 피부에서는 유분이 과잉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모공이 탄력적으로 움직인다면 유분 분비는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고 말겠지만 모공의 탄력이 좋지 않다면 유분은 뾰루지가 되고 여드름이 됩니다. 소화기가 나빠 자주 체하는 사람은 피부가 건조하고 거칩니다. 만성 체증이 있거나 심각하게 체한 경우라면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살에 열이 쌓입니다. 따라서 소화기의 상태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관계들을 알고있다면 자신의 피부상태가 늘 좋지않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피부에 바르고 관리하는것으로 끝날 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직접적인 문제를 찾아서 고치는 것으로 피부의 상태를 좋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것을 바르고 관리해도 피부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한의원에서 내부장기기관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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