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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피부 자가진단/민감성피부관리법_여의도한의원

민감성피부 자가진단/민감성피부관리법_여의도한의원

민감성피부 자가진단/민감성피부관리법_여의도한의원

 

 

 

 

 

보통 세수를 하고 난 후 얼굴이 당기거나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를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민감성피부는 단순하게 피부가 예민한 것과는 달리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민감성피부는 외부의 자극성 물질과 알레르기 물질, 환경변화나 인체 내부의 원인에

대해서 정상인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극반응이나 피부질환을 잘 일으키는

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감성피부는 눈으로 보기에는 피부결이 섬세하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피부 저항력이

떨어져서 거칠어지고 주름이 잘 생깁니다.

또한 작은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톤이 어두워지거나

붉어집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순한 화장품도 잘 맞지 않고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두드러기, 뾰루지 등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화장품을 잘못 선택하게 되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며, 한번 피부가 손상되면 회복도

느린편입니다.

나이나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염증이 생기고 개인마다 원인과 반응 정도가 다양하고

일정하지 않습니다.

심리적, 정신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깊어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때문에 재발하거나

심해질 수 있어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의 피부가 조금 예민한건지 아니면 심각할 정도의 민감성 피부인지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감성피부 자가진단]

 

- 외부환경이 바뀔 때 갑자기 피부가 가렵고 따가워진다. 환절기나 황사철을 제외한 시기에 1년에 3번 이상일 때.

 

- 화장품을 바꾸면 따갑거나 트러블이 생긴다.

 

- 손톱으로 이마를 눌렀을 때 눌린 자국이 15분 이상 남아있다.

 

-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여 잔주름이나 버짐과 같은 하얀 각질이 자주 생긴다.

 

- 피부가 얇아서 미세혈관이 드러나 보인다.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은 물리적인 자극입니다.

먼지가 없도록 주변 환경을 최대한 청결하게 하고, 세안이나 마사지를 할 때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민감성 피부를 여드름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피부 저항과

면역력을 높여서 피부를 안정시키는 치료를 선행해야 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자가진단을 통해서 민감성피부가 의심된다면 지금부터 꾸준하게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하여 여드름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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