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피부관리]끈적끈적 무덥고 습기가득!! “장마철 피부관리” – 여의도한의원

끈적끈적 무덥고 습기가득!! “장마철 피부관리” – 여의도한의원

 

 

 

 

 

연일 지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특히나 고온 다습한 여름 장마철은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다양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장마철에 유독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바로 80~90%에 이르는 높은 습도 때문입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짐은 물론 세균이 번식하기도 쉬워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끈적이는 날씨 탓에 먼지 등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잘 달라붙고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여드름, 뾰루지, 아토피 등의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십상입니다.

 

이런 장마철의 피부를 위해,

장마철에 주의해야 하는 피부관리에 대해

여의도한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습도 높은 장마철,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작은 상처도 신경써서 치료하기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각종 세균의 활동이 많아지게 되어,

염증과 무좀, 피부염 등이 쉽게 생기게 되고,

발생된 트러블은 쉽게 낫지 않아

신속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실내의 습도조절이 필요

 

비가 오게 되면, 실내생활을 할 경우가 많아 집니다.

높은 습도와 밀폐되어 오염된 공기로 인해,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냉방, 난방 등을 이용해서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도록 합니다.

 

 

셋째.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햇빛이 비치지 않는 날이 많지만, 평상시의 80%정도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 노화를 일으키게 되므로,

외출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도록 합니다.

 

  

 

 

 

 

 

 

넷째. 침구류는 항상 깨끗하게

 

장마철에는 침구류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눅눅해진 침대와 이불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을 번식시켜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이불과 베개 등의 침구류를 일광 소독해 말리고

일광 소독이 어려운 장마철에는 되도록 얇은 이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 청정제나 진드기 제거 청소기를 사용해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다섯째. 규칙적, 균형이 잡힌 생활 유지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으로 피부에 영양과

원활한 신진대사를 유지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서 각종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개인위생에 특히 주의하고,

무좀의 예방을 위해서 양말과 신발을 자주 갈아 신어주고,

땀을 흘리거나 빗물을 맞았을 때,

외출 후 몸을 깨끗하게 씻고 피부를 건조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