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여의도한의원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선선한 날씨에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등산을 함으로써 척추를 바르게 고정시켜 만성 척추 신경질환에 예방은 되지만, 무리하게 오를 경우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되어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허리디스크라고 하는데요. 등산 시 무거운 배경을 지고 경사면을 오르고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반복하면 척추에 무리가 생겨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외에도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허리통증부터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묵직한 느낌의 허리통증, 허벅지, 종아리, 발끝 저린 증상, 엉덩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무리한 행동을 해서 나타났다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집에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에 대해서 여의도한의원에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천천히 올리는데 40도 이상 들어올리기 힘든 경우, 전기가 오듯 찌릿한 느낌이 나는 경우에는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의 길이를 체크했을 때 한쪽이 더 긴 경우, 엄지발가락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다리가 차갑고 저린 경우,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있는 경우에도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여의도한의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초기 허리디스크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리하게 행동하면 증상이 점점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라고 해서 지레 겁을 먹기 보다는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고 정확한 치료를 도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의도한의원에서는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께 단단하게 굳은 근육을 풀면서 경락의 순환을 도와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를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뜸 치료로 어혈로 경직된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어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허리 운동을 하면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되는데요. 20분에서 30분 정도 평지나 낮은 언덕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이 허리디스크에 좋습니다. 또한, 흡연은 허리통증의 중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흡연자의 경우 금연해야 합니다. 

 

앉을 때에는 등받이가 약간 뒤로 기울어진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으며, 의자에 깊숙하게 앉아 엉덩이를 등받이에 대어야 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는 20분에서 30분정도 한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팔걸이가 있고 뒤꿈치가 땅에 닿는 높이의 의자가 좋습니다.

 

이상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선선한 날씨에 등산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허리디스크로 치료가 필요하신 경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