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사마귀 놔두면 안되요

어린이 물사마귀 놔두면 안되요

여름철이 되면 환자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유소아 질환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물사마귀라는 질환입니다.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잘 알고 있을 질환으로 특히 질환은 일반적으로 0세부터 13세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소아들에게 주로 발생을 하고 면역력이 강한 성인에게는 잘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통해 본다고 하더라도 발병의 원인에 있어 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형태와 부위가 단순한 물집이나 여드름 그리고 수족구 등과 쉽게 혼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직접 짜거나 제거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이것을 치료하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자녀에게 어린이 물사마귀로 의심이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아래의 내용에 대해 체크를 해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 어린이 물사마귀 증상에 있어 가장 두드러지고 있는 특징은 구진 안에 동그란 알갱이가 관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조직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며 근래에 면역력의 저하와 관련된 증상 그리고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해볼 필요성이 있으며 감기나, 염증성 질환, 식욕부진, 수면문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만약 아토피와 같은 면역계, 피부질환이 있다면 더욱이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잦아지는 야외활동에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한데, 어린이집이나 수영장, 놀이동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또한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피부접촉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장소에서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이나 개인 위생 외에도 면역력 전반에 걸친 주의와 개선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 물사마귀의 원인에 있어서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는 아이들 몸 스스로가 외부 병원체를 막지 못하는 면역력의 저하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오로지 증상의 제거만을 하려고 하는 부모님들의 잘못된 대처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하며 빠르고 쉬운 방법이 아닌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어린이 물사마귀에 대해 알아보며 그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내용은 본 한의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