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피부 되는 생활수칙 알아봐요

동안피부 되는 생활수칙 알아봐요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적인 변화로 피부도 노화가 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파괴로 피부의 두께는 얇아지며 탄력이 감소하게 되고 피지분비의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 나이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동안피부가 되고 노안피부가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기는 색소성 피부 반점인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 등은 자회선 차단만 잘 해줘도 상당한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동안피부가 될 수 있는 피부노화 예방 수칙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안피부 생활수칙]

자외선 차단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증으로 이어지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인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10시~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

피부 노화를 유발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 물질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등의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를 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지방의 산화를 막아서 세포막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를 하게 됩니다. 

피부 건조

피부가 건조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들이 잘 일어나서 피부의 습진을 유발하게 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피부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셔주고 세안 후 물기를 닦지 말고 즉시 보습제를 발라서 수분손실을 예방해야 합니다. 

레티놀 성분 활용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레티놀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서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수면 중에는 피부에 영양분과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이동되는 등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기 떄문에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동안피부 되는 생활수칙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동안피부 생활수칙 및 여드름, 기미 치료는 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