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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안약과 콘텍트렌즈 사용법

올바른 안약과 콘텍트렌즈 사용법

올바른 안약과 콘텍트렌즈 사용법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서 각종 폐 질환은 물론이고 눈, 피부 등 인체의 곳곳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외출을 될 수 있으면 자제를 하면서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의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올바른 안약과 콘텍트렌즈 사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날에는 외출을 되도록이면 자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했을 경우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이나 세안액을 사용하여 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세안액은 첨부된 세안 컵 등 적절한 용구를 이용해 제품의 사용 방법에 눈을 씻는다.


  •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 안약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일회용 안약은 개봉 뒤 즉시 사용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한 것은 사용을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했을 경우에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황사가 발생할 경우에 콘텍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부득이하게 콘텍트렌즈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콘텍트렌즈 사용법]


  • 미세먼지가 많을 경우에는 렌즈로 인하여 눈이 건조해지면서 충혈이나 가려움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이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콘텍트렌즈 착용은 피해야 합니다. 


  • 콘텍트렌즈의 착용자는 외출 뒤 렌즈를 즉시 빼고서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올바른 안약과 콘텍트렌즈 사용법과 관련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안구건조증, 기타 이 외의 여성질환, 교통사고후유증에 관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여의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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