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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자가진단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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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자가진단 해보기





안구건조증은 건조하고 바람이 맣은 기후의 특성과 황사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노화에 따른 눈물 분비의 감소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젊은이보다 노약자들이나 피로가 누적된 중장년층에 흔한 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상당한 증상들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장시간 동안 보게 되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게 되면서 눈물의 분비와 순환이 줄어들게 되어 눈이 건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눈을 보호하고 있는 기제가 있는데 그것이 눈꺼풀과 눈물입니다. 그런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눈을 감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보호수단은 눈물인 것입니다. 눈을 깜박이는 행위는 눈물샘을 자극하게 되어 눈물을 분비하고 분비된 눈물로 하여 안구의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일종의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30초만 눈을 감지 않고 있어도 당장 눈이 따가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보호막을 이루어야 하는 눈물이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이런 눈을 보호해야 하는 눈물샘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 눈물의 분비량 혹은 질이 감소하게 되는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눈물의 양적, 질적인 저하는 안구표면을 외부자극에 그대로 노출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안구의 시린감, 건조감, 작열감 등을 유발하게 되고 심하게는 시력의 저하까지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 자가진단을 통해 과연 자신이 혹시 안구건조증은 아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 눈이 쑤시거나 따끔거린다

  •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든다

  • 빛에 예민해서 밝은 곳에서 눈을 뜨는 것이 매우 힘들다

  • 최근 눈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시력이 떨어졌다

  • 눈꺼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눈이 피곤하면 자주 눈꼽이 낀다

  •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된다 

  • 건조한 곳이나 공기가 탁한 곳에 있다면 눈이 불편하다

  • 바람이 불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


3~4개 이상 : 증상의심

5개 이상 : 중증






이상 안구건조증에 대해 알아보며 안구건조증 자가진단은 무엇인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한방에서는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기혈의 순환을 돕고 눈에 몰려져 있는 화기를 가라 앉힐 수 있는 체침, 약침, 사암침, 매선침 등을 활용한 외치와 눈은 물론이고 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간장과 신장의 기운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한약등을 통한 내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안구건조증 자가진단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을 의심하고 계신다면 여의도한의원에 내원해 좀 더 자세한 진단을 통해 증상의 완화 효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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