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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아토피, 어려서부터 생활환경과 습관을 고쳐줘야 한다

어린아이 아토피, 어려서부터 생활환경과 습관을 고쳐줘야 한다


어린아이 아토피, 어려서부터 생활환경과 습관을 고쳐줘야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습진, 유아기 습진, 신경성 습진 등으로도 불리며
어릴때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유아에서 시작하여 3살쯤 되면 어느정도 진정되기도 하지만
10세~12세쯤 다시 발생하여 사춘기까지 지속이 되는 경우도 있고
성인에게서도 종종 발견되는 질환
입니다.




보통 증상으로는 피부에 작은 수포가 생기고 진물이 생기며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가려움증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기 쉽고 수면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또 오래 지속이 되다보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아토피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음식, 합성섬유 등의 의복, 스트레스, 약물과민 또는 스킨로션 등
피부에 닿는 것들에 대해 알러지 반응
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생활환경과 습관을 권합니다.

-어린아이가 생활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손톱은 짧게 자르되 끝이 날카롭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잠잘때는 장갑을 씌우는 등, 긁어서 환부가 악화되지 않도록 합니다.
-목욕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에 맞는 순한 제품의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면으로 된 넉넉한 옷을 입혀 땀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음식으로 인한 알러지라고 확인이 될 경우에는 식이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상처가 벗겨지고 진물이 날 때는 냉습포 찜질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힙니다.




아토피는 치료가 되어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피부가 자극을 받아
다시 습진 증상이 나타나거나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집의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하고 습도계를 놓아 집 안의 습도를 적당히 조절하여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땀에 젖지 않도록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적인 접근으로 아토피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몸에 면역력을 키워 자체적으로 알러지 반응에 대항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몸을 되찾아 내 외부의 병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해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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