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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유산 원인과 치료방법 - 여의도한의원

습관성유산 원인과 치료방법 - 여의도한의원

 

 

습관성유산 원인과 치료방법 - 여의도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습관성유산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습관성유산은 연속적으로 3회 이상 발생하는 유산을 말하고, 약 1%의 여성에게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번의 유산이 아닌 2번의 연속적인 유산인 경우에도 습관성 유산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두번 중 한번이라도 태아 심박동을 확인한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까지의 과정이 어려웠던 경우(인공수정 혹은 시험관 시술 후의 유산), 다음임신에 대한 산모와 가족의 불안이 심한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 습관성 유산은 태아의 태반이 자궁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자연유산과 태아가 자궁안에서 자라다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고 사망하는 계류 유산으로 나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사실상 뚜렷하게 원인을 밝히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 해부학적인 요인, 내분비적인 요인, 감염(병원체)요인, 면역학적 요인, 원인불명의 기타 요인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습권성 유산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신 12주 전에 일어나는 자연유산의 70%는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지만 습관성 유산의 4% 정도가 부모가 염색체 이상 보인자(유전병이 겉으로 드러나진 않고 유전인자만 갖고 있는)인 경우입니다. 부모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정상 소견이지만 임신 배아의 5-70% 정도는 세포유전학적인 이상을 갖게 됩니다.

 

 

2회이상 자연유산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유산물과 부모의 말초혈액에서 염색체 핵형 검사를 해야합니다. 부모의 염색체 이상이 있다면, 시험관 시술과 착상 전 유전진단을 이용해서 정상태아를 임신할 수 있지만, 시험관 시술로 생존아 출생률이 30%안팎에다, 부모의 정상아 출생률이 50%정도기 때문에 치료에 논란이 있습니다.  

 

 

 

 

 

 

자궁형태의 이상도 유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내폴립, 유산수술이나 자궁내수술후 발생한 자궁내막유착증 등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착상가능한 자궁내막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이상은 자궁나팔관 조영술로 진단하며 자궁경을 통해 유산율이 80%에서 15%감소했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엄마 몸에 면역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습관적 유산이 일어날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항인지질항체 증후군'입니다. 이 증후군의 임산부에게는 유산, 조산이 흔히 일어납니다. 이밖에도 당뇨, 다낭성 난소증후군, 갑상선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의도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가 심장의 화가 되어 자궁쪽으로 집중되어야 할 기가 심장으로 몰리는 상태 때문에 자궁이 점점 더 약해지고 임신이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봅니다. 습관성유산은 일단 수정과 착상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고 자궁이 약해서 태아를 잘 길러내지 못하는 경우로 봅니다.

 

 

따라서 한두번 자연유산이 되는 경우에는 다시 성급하게 임신을 시도하는 것 보다 자궁과 몸을 건강하게 추스르고 보강을 한 후에 재 임신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태반주사요법과 유황자훈요법, 온침요법으로 이것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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