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봄볕에 심해진다! - 여의도한의원

 

 

 

여드름흉터, 봄볕에 심해진다! -  여의도 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의도한의원입니다. 낮이 되면 반팔입은 분들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정도로 완연하게 따뜻해진 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날씨 덕에 운동이나 야외활동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피부만큼은 비상인 시기가 바로 봄입니다. 봄과 같은 환절기엔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고 건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있는 분에게는 이 햇빛의 자외선이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사라지고 나면 여드름 자국이나 여드름 흉터가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 같이 날이 좋으면 햇볕 속에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여드름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우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치료가 우선입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이나 만성피로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자외선이 더해진다면 피부노화를 비롯해서 피부암과 기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이며 이 염증을 치유하는 과정에 자외선에 대한 보호반응으로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이 때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야 색소침착을 막고 여드름 자국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때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에 대한 차단 효과가 높다고 생각하여 고릅니다.

 

 

하지만 최근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에 발생하는 피부염, 알러지 접촉성 피부염, 광알러지 접촉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실 때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적게 바르면 여드름 자국이 생기기 쉽고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바르시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세안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체내 장기의 기능강화와 열, 독소를 해결하지 않으면 피부질환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외에도 한의학의 여드름은 오장육부의 불균형으로 과잉 생산된 열이 상부로 올라가 발생한 것으로 보며,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그 트러블이 피부에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또 각질이 많고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여드름의 원인이 다양한 것처럼 여드름 치료방법 또한 개인마다 다릅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렇게 피부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체질적 특징에 따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체크합니다.

 

 

이 결과에 따라 처방이 내려지며 체내의 열과 독소를 제거해주고 전신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한약, 침 치료를 진행하며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관리를 위한 재생 관리를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몸 속의 영향을 받아 그대로 표출하여 여드름이 나타납니다. 이 봄볕에 여드름 관리 부터 철저히 하셔서 여드름 자국이 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