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여의도한의원 - 생리양 갑자기 늘었다면 자궁근종 의심!

여의도한의원 - 생리양 갑자기 늘었다면 자궁근종 의심!

 

 

 여의도한의원 - 생리양 갑자기 늘었다면 자궁근종 의심

 

 

 

 

안녕하세요? 여의도 한의원입니다. 비교적 건강한 여성이라면 일반적인 생리기간은 3일에서 일주일정도이며 하루에 생리대를 3~6개 정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리양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간혹 마흔이 넘었거나 아기를 낳았는데도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심하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40%이상이 겪으며 매년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부인과 질환입니다. 허나 아직 많은 여성들이 자궁근종에 대한 인식이 적어 이러한 부주의가 질환의 빠른 발견과 조기치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세포 중 일부가 비정상적인 증식을 보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며 대체로 여성스스로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악성인 암으로 변할 위험은 거의 없지만 자궁근종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월경과다, 생리통, 골반통, 성교통, 잔뇨감이나 빈뇨, 혹은 난임과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생리양이 급작스럽게 많아지거나 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할 만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이것은 자궁근종이 커졌거나 여러 개로 증식하였다는 증거라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이후 자궁근종이 진행되어 큰 질병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지만 그럼에도 여성 입장에서는 흔히 빈번한 증상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자궁근종을 의심하기란 어렵습니다. 사실 자궁근종이외에도 여러 부인과 질환에서 가장 좋은 것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자궁근종은 폐경 이후가 되면 그 크기가 줄어 위험성이 줄지만, 젊은 여성이라면 자궁근종을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자궁근종으로 인한 불임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바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의 경우 안 생기는 분들은 전혀 안생기는데도, 한번 자궁근종이 발견된 사람은 수술로 없애더라도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것은 한방에서 보는 타고난 체질적 요인이 그러한 즉, 자궁 자체의 환경이 좋지 못하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 자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한양 및 침이나 뜸 치료로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여주고 또 자궁근종으로 인한 월경과다나 생리통 등의 증상 개선을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특히 자궁근종의 합병증인 출혈을 직접적으로 치료해줌으로 심각한 피로감이나 어지럼증, 숨차는 증상, 우울증 까지 자궁근종 환자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치료합니다.

 

 

 

 

 

 

 

앞 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궁근종은 발견이 너무 늦거나 바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자궁적출수술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리혈에 변화가 있거나 자궁에 이상을 느끼면 반드시 병의원을 찾아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