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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계속해요! 설사 멈추는법이 필요할때

설사를계속해요! 설사 멈추는법이 필요할때

 

 

<여의도한의원의 장해독 이야기-설사를 계속할때>

 

 

Q. 하루에 설사를 2,3번씩 계속해요..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해서 탈수증도 오는것같고... 피부에도 주름이 생겨 쭈글쭈글해져요. 친구들이랑 여행이라도 가면 화장실을 여러번씩 가니까 창피하기도 하고, 속에서 자꾸 부글부글 끓어서 불편한데 설사 멈추는법 좀 알려주세요~

 

 

 

 

 

설사는 배변 횟수가 하루에 4회 이상, 또는 묽은 변이 나올때를 말합니다.

설사를 계속 할때에는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이것이 심해지면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장염이 생기고 독소가 쌓여 콜레라나 살모넬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를 할때는 설사의 원인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을때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설사는 장염이라고 하여 설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급성장염이 아닌 만성적으로 고생하는 설사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장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잦은 설사를 하게되는 것인데요.

설사를  멈추기 위해서는 장면연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설사멈추는법

 

 

 

 

설사를 계속하게 되면 몸 안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설사가 심할때는 되도록 다른 음식을 삼가고 설사에 도움이 되는 음식위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사과나 바나나, 곶감,연근 등을 먹어주도록 합니다.

 

※설사를 멈추게 하려고 처방전 없이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겉으로는 괜찮아질 수도 있으나 속으로는 더욱 악화되어 재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의도한의원에서는 침과 뜸 그리고 약초로 다스려 간과 대장, 간과 위장, 위장과 비장을 다스리고 조율하여 환자의 상태나 병증 정도에 따라서 처방을 다르게 하며 자율신경의 밸랜스와 진액 상태의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장 속의 독소를 제거하여 면역활동이 적절하게 유지되면서 유해세균이나 미생물, 누적된 염증인자나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조직을 회복하는데 효과를 줍니다.

 

식습관의 효과와 함께 병행을 하게 되면 설사나 잦은방귀,속의 꾸룩거림까지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 설사에 의해 야기된 수분 및 전해질 이상을 교정하면 설사를 멈추고 건강을 되찾아 안정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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