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옆구리가 아픈 이유/왼쪽,오른쪽 옆구리통증_옆구리가 아파요

옆구리가 아픈 이유/왼쪽,오른쪽 옆구리통증_옆구리가 아파요

옆구리가 아픈 이유/왼쪽,오른쪽 옆구리통증_옆구리가 아파요

 

 

 

 

 

 

가만히 있는 데도 옆구리가 아프다거나 움직이거나 몸을 돌릴 때 마다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프 스윙을 무리하게 하거나 물건을 드는 와중에서도 옆구리 쪽이 삐끗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옆구리 통증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원인 질환에 따라서 치료법

자체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 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과정에서 검사 등을 통하여 원인 파악이 안 되는 경우에는 단순하게 체형이

틀어지던지 갈비뼈가 삐뚤어져 발생하는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진통소염제 등의 치료보다는 늑골과 제형을 교정해 주어야

통증과 통증의 원인이 제대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옆구리통증, 발생원인은 무엇일까?

 

특별하게 다칠만한 일이 없었는데도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경우는

요로의 결석입니다.

이 외에도 늑막염이나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장염, 췌장염, 간장이나 담낭 질환, 그리고 맹장염과 같은 내장질환인 경우에도

옆구리 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발열이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혈뇨나 혈변 등의 전신 증상이 없거나, 격렬한 운동이나 타박상등 통증이

발생하는 계기가 있었던 경우에는 단순하게 늑골만 비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늑골이 붙어 있는 흉추에도 이상이 있어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교통사고와 같은 경우에는 늑골에 골절이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검진상으로 내장기관이나 늑막의 이상, 골절이 확실하게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는

늑골이 비틀어져 발생하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옆구리통증의 증상은 무엇일까?

 

옆구리 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요로 결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뇨, 내지는 커피색의 소변이 나타나고 발열이

있기도 합니다.

신장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허리 쪽으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발열이나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상초진의 경우에는 발진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내장 질환의 경우에는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며, 특정한

자세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나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게 쉬어도 통증이 심해지는데 이는 움직일 때마다

비뚤어진 갈비뼈에 힘이 더 걸리면서 갈비뼈가 더 비틀리기 때문입니다.

 

 

 

 

 

 

옆구리통증의 치료는 무엇일까?

 

추나요법

 

흉추와 갈비뼈가 비틀어져 있어서 이 둘을 교정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갈비뼈와 흉추의 경우는 다른 척추들과는 달리 단순하게 뼈를 뚝뚝 바로

잡아준다고 잡히지 않습니다.

뼈만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가슴과 등에 있는 흉곽의 근육과 근막을 바로 잡아주어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 갈비뼈가 제 위치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약물요법

 

약해져 있는 인대를 강화시켜주고 흉부에 막혀 있는 기혈의 소통을 해소시켜 주면서

진통시켜 주는 한약을 일반적으로 투여합니다.

일부 있는 화병의 경우에는 가슴에 울체 되어 있는 기운을 퍼뜨려 주고,

기타 내과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한약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침구치료

 

침 치료를 통하여 문제가 되는 척추와 갈비뼈 쪽의 기혈소통을 원활히 하여

자극을 받고 있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신경의 자극 증상을 줄여줍니다.

또한 척추와 갈비뼈를 교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교정된 상태가 유지되지 않고

다시 틀어지면 통증과 불편한 증상을 재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척추와 갈비뼈를 고정시켜 주는 인대들이 약해져 있어

다시 쉽게 틀어집니다.

따라서 척추들 사이, 척추와 늑골 사이, 그리고 늑골과 흉골 사이의 인대들을

강화시켜 주기 위해서 해당하는 부위에 인대강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로써 인대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가라 앉혀주고 뼈들이 제 위치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