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여드름치료_여드름 생활관리요령
- 피부 치료/여드름
- 2012. 11. 23. 19:06
여의도여드름치료_여드름 생활관리요령
여드름은 피부 속의 모낭과 피부의 기름샘인 피지선의 염증성 병변이며,
사춘기와 젊은 연령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호발 부위는 피지선이 밀집한 얼굴이나 목, 가슴, 등입니다.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경미한 피부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일시적인 생리현상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 중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염증이 심하여
흉터나 색소침착 등이 남기도 합니다.
일부 여드름이 심한 환자들은 심리적 영향으로 인하여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주로 풍열, 상초의 폐열, 비위습열, 혈액불통, 어혈의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외인으로는 육음중에서 풍습열화가 주된 원인이 되며, 내인으로는 오장육부의 기능 중
폐경, 비경, 위경, 자궁의 허실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봅니다.
여의도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치료의 생활관리요령입니다.
- 약산성의 비누 등 자극없는 세안제를 이용하여 미지근한 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세안을 합니다.
- 두발이나 어깨나 얼굴에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헤어스타일을 단정히 합니다.
- 얼굴이나 두발에 접촉되는 베개나 옷깃 등도 청결히 해주어야 합니다.
- 색조화장 및 두터운 화장은 모공을 막는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 화장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물로도 잘 지울 수 있도록
가볍게 해야 하며, 외출후에는 귀가하면 즉시 세안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하고 밝은 생활을 하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며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여드름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잠을 자고 식사습관은 바르게 합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필수적으로 먹습니다.
-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술은 체내에 열을 조장할 수 있으며, 기름진 음식은 혈액을
탁하게 하여 기혈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밥은 먹고, 밤 8시 이후에는 되도록이면 먹지 않습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하고 변비가 없게 합니다.
- 잠자리는 깨끗하고 쾌적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