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여의도한의원] 아토피, 발병 시기에 따라 유형이 나뉘어요. [여의도피부관리]

[여의도한의원] 아토피, 발병 시기에 따라 유형이 나뉘어요. [여의도피부관리]

[여의도한의원] 아토피, 발병 시기에 따라 유형이 나뉘어요. [여의도피부관리]

 

 

 

아토피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선천적으로 면역력인 저하된 체질이거나

부모가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80~85% 정도가 1세 이내에 발병합니다.

이는 영유아기에 생리적으로 열이 많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생긴 아토피 피부염은 6~7세가 되기 전에 대부분 낫습니다.

 

 

유아아토피는 보통 생후 2개월부터 2세 이전에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이마나 뺨, 두피 등 얼굴과 머리에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손목, 팔, 다리 등 전신에 퍼지고

심하면 진물도 생깁니다.

아토피가 발생하면 아이는 몹시 가렵긴 해도 너무 어려 긁지 못하기 때문에

칭얼대며 보채거나 잠투정을 한다든지 엄마 품에 얼굴을 비비며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걸어 다닐 때쯤에는 대부분 없어지거나 소아형 아토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소아아토피는 2~10세의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유아아토피의 연장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유아기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소아기 때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에는 얼굴 부위보다는 팔꿈치, 무릎의 뒷부분, 목, 겨드랑이, 엉덩이 

주로 피부가 겹치고 맞닿는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기 때문에 계속 긁어서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색소침착이 생기고 태선화됩니다.

심한 경우 피부가 갈라지고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토피 증상은 여름보다는 주변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무렵부터는 아토피가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많이 미쳐 간혹 정서불안을 드러내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아토피의 유형과 개인의 특성에 따라 한방처방과 침구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