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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및 손씻기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및 손씻기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및 손씻기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게 되면서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요소인 식중독이 본격적으로 발병하는 시기인데요. 식중독은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온은 섭씨 25도 이상, 습도는 60~70%로 올라가게 되는 5월에 가장 식중독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식중독은 원인 물질에 따라서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한 뒤 72시간 내 구토와 설사, 복통과 발열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렇다면 식중독이란 무엇일까요?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이라고 이해를 하면 쉽습니다. 







이러한 식중독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인데요. 오늘은 여의도한의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예방에 있어 손씻기는 보건당국에서도 많이 권장하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손씻기를 무턱대고 아무 때에나 하는 것보다는 좀 더 현명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화장실을 이용한 뒤 손씻기는 필수입니다. 간혹 남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뒤 그냥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이나 산책 시에 만난 귀여운 애완견을 손으로 만졌다고 한다면 반드시 손씻기를 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손씻기 대상인데요. 담배를 피운 뒤에는 꼭 손씻기를 권유합니다. 쓰레기나 음식물을 버린 뒤에도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좋겠죠?






평소에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손씻기 외에도 소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장은 가슴과 배꼽의 중간지점, 그 곳에서 손가락 위로 잡히는 부분입니다. 소장이 중요한 이유는 소화물질의 좋고 나쁨을 분류하는 역할을 그곳에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장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은 뒤 소화과정에서 몸에 유익하고 깨끗한 부분을 필요한 장기로 내보내고 탁하고 유해한 물질은 배출시키고 장기로 나누게 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소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장내에 독소가 간으로 가며 자꾸 독이 쌓이고 순환이 안되면 활력이 저하가 됩니다. 








평소에 뿌리채소를 달인 물을 먹으면 소장이 튼튼해지는데요. 우엉, 생강, 엉겅퀴, 오가피 등 뿌리채소를 달인 물을 오래 마시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소화기능이 활발해집니다. 특히 우엉은 간 해독에 좋아서 평소에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엉겅퀴는 지방간 해독에 좋으며 생강은 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뿌리채소를 끓여서 물처럼 마시면 식중독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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