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가능한 날짜, 임신 확률을 높이려면?? 가임기를 노려라!
- 여성 치료/불임
- 2012. 2. 29. 17:43
임신이 가능한 날짜, 임신 확률을 높이려면?? 가임기를 노려라!
보통, 결혼 후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1년 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는것을 불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임은 임신이 되기 어려울 뿐이지, 임신이 안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원인만 알아낸다면 충분히 임신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 많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나 흡연률, 월경이상이나 출산 후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한 걱정 등으로 인한 복합적인 이유로 여성의 몸이 안정적이지 않고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방적으로 접근하여 자궁이 약한지, 스트레스가 많은지, 몸에 기가 부족한지 등의 이유를 알아내어 치료한 뒤 임신이 가능하게 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의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하는것 외에도, 임신을 위해서 부부가 최소 3개월 이상 임신을 위한 준비를 하는것이 옳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생리통, 혹은 생리양의 과다, 과소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먼저 치료하여 정상적인 주기로 돌려놓는것이 중요하며 남성의 경우는 흡연, 음주 등을 줄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스스로 내, 외부의 병증에 대해서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고 자연적으로 임신이 가능하도록 하며, 부부가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서로 재촉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정한 생리주기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 가임기 계산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여성의 생리주기는 28일정도 되며, 다음 생리 예정일의 14일 전이 배란일이 됩니다.
이때 배란일 전 3일, 배란일 후 2일이 가임기로, 다른때에 비해서 임신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 기간이랍니다.
그리고 항상 여성의 아랫배는 따듯하게 유지하시는거 잊지 마시고
찬곳에 앉지 않도록, 그리고 너무 꽉 끼는 청바지를 오래 입고 활동하지 않도록 자궁이 있는 아랫배를 보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기 최소 3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주기를 맞추기 위한 피임약 복용은 임신을 계획하기 1년 전부터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하고
엄마가 될 몸의 건강과 건강한 아기를 위해 자궁의 상태가 안정적이 되도록 치료하여
정상적인 생리양과 주기를 맞추는것을 불임치료의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여성 뿐만 아니라 남편의 관심과 협조로
부부가 함께 임신 전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함께 관리해나가는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좋을 것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