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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양 많은 날,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생리 양 많은 날,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생리 양 많은 날,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건강한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은 필수적으로 생리를 하게 됩니다. 생리주기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꼬박꼬박 생리를 하는 여성의 경우라면 호르몬 분비에는 이상이 없으며 건강한 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평상시에 불규칙적으로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성이 바깥일을 하지 않고서 집안일만을 하던 과거시절과는 다르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보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 요즘에는 생리가 예정일보다 훨씬 빠르게 시작되거나 늦게하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생리의 양이 급격하게 많아지게 되거나 생리의 주기가 길어지거나 혹은 짧아지게 된다면 또는 생리 양 많은 날이 계속된다면,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훨씬 더 자주 보이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20~50대 사이의 연령에서 고르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불임의 가능성이 일반인 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생리 양 많은 날이 계속된다면 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지 않고서 지속적으로 방치해두게 되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되면 초기에 질환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역력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한방치료가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 면역체계를 본래의 체계로 정상화 시켜주는 한방치료는 자가면역에 대한 질환의 바탕이 되고 영양소들을 충분하게 섭취해주고서 근본적인 면역력의 정상을 유도해야 합니다.

 

 

 

 

 

 

면역력의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그래서 치료가 빠르게 진행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체질에 맞게 처방이 되고 있는 한약을 통하여 스트레스와 열독을 해소시켜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줘서 치료에 대한 효과를 높여주고 이 외에도 침치료, 뜸치료등을 통해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생리 양 많은 날이 계속되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를 위해 한약을 꾸준하게 먹어주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생활습관에 대해 스스로가 관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제일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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