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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치질이 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질이 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질이 될 수 있다?

 

 

 

계속되는 복통과 변비로 병원을 찾았지만 대장내시경의 검사 결과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을 받았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처럼 장에 특정 질환은 없는데 복통이나 복부의 불쾌감 그리고 변비나 설사같은 증상들이 반복되는 증상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명확하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장 감각의 과민성의 증가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그리고 스트레스 등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4년 사이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환자수는 약 13만명 증가를 했는데요. 단,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초기 증상을 단순하게 소화불량이나 배탈정도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 이 유병률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만약 방치를 할 때에 변비나 설사가 계속된다면 항문 주변의 혈관에 혈액이 몰리게 되거나 항문의 근육이 약해져서 치핵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딱딱한 변으로 인하여 항문 주변의 피부가 찢어지게 되는 치열이나 직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나타나는 치루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게 되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 말로서 치핵, 치루, 치열 외에도 항문의 뻐근함과 잦은 배변감을 느끼게 되는 항거근증후군, 항문 주변부의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되는 항문소양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휴식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시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치질이 발병했다면 발생 초기에 내원을 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걷거나 앉는 등의 자연스러운 일생생활 조차도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이 심각하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수험생, 직장인이라면 집에 돌아와 좌욕을 하는 것도 이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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