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초기증상 무시하지마세요

 

 

목디스크초기증상 무시하지마세요

 

 

직장인 박씨는 주로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는데요. 최근 몇달 간 손과 팔이 저려오는 것을 느껴 파스를 붙이며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어깨까지 올라와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서 병원을 찾았는데요. 결국엔 목디스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김씨가 무시했던 목디스크초기증상이 결국엔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만들었는데요. 자세한 목디스크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크는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큰 충격이 아닌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허리통증이 간간히 발생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집에서 혼자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올려보면 되는데, 만약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힘들거나 다리 저림 증상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가 척추주위에 있는 신경들을 자극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척추에는 다리까지 연결되는 신경이 있기 때문에 목디스크초기증상은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그렇게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허리가 조금씩 묵직하게 아프거나 허리를 숙였을 때 허리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잠을 잘못 잤을 경우에도 허리가 뻐근하고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습니다.

 

 

 

 

 

목디스크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동 중 IT기기 내려다보지 않기, 컴퓨터 모니터 바른 자세에서 보기, 취침 시 알맞은 높이의 베개 베기, 무리하게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의자에 바르게 앉기 등 세심한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증상을 바로 잡아야 나중에 가서도 고생하지 않겠죠.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한의원을 찾아서 자세한 검진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