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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좋을까요?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좋을까요?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좋을까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을 가동하다보니 실내 건조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안구건조증은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핸드폰과 컴퓨터기기 사용이 많은 것이 그 주된 이유입니다. 

 

눈이 건조하면 많은 분들이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서 넣으시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지금부터 여의도 한의워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뻑뻑하다", 눈이 뻐근하고 피로하다", "눈앞이 침침하다", "눈이 가렵다" 등의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시력 저하나 가려움증 등 다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기 보다는 제대로된 처방을 받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평소에 먹는 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뇨제나 피임약, 수면제, 신경계통의 약물, 진정제 등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라식이나 라섹 수술, 콘택트렌즈는 안구건조증상을 더욱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안구가 건조하다면,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해서 눈물의 과도한 증발을 막아주고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먼지나 매연이 심한 곳에선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는 콘택트렌즈 착용은 되도록 삼가고 되도록이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뜨거운 물수건으로 눈꺼풀에 온찜질을 해주거나 세수를 할 때는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1회용 인공눈물, 무방부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건조하고 불편하다고 해서 무작정 인공눈물을 투여하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더 증상이 심해지는 데요. 질환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여의도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올바른 치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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