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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통증 한의원 치료

교통사고후유증 통증 한의원 치료

교통사고후유증 통증 한의원 치료

 

 

안녕하세요. 여의도 한의원입니다. 교통사고에는 참 여러가지 경우가 많은데요. 차량의 뒤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고, 차선을 바꾸는 도중에 일어나는 사고도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나더라도 대형사고가 아닌 이상은 별다른 통증이 없으면 병원을 구치 찾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가지 사고 형태만큼이나 교통사고 후유증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통증을 겪는 부위는 목 부위인데요. 뒷목이 뻣뻣하거나 목덜미에 통증이 오는 경우 인대나 근골격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어깨통증, 뇌진탕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불면증, 우울증 같은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목통증
교통사고후유증 중에 가장 흔한 것 중의 하나 목통증인데요. 사람의 목이 지탱하는 머리 무게의 평균 치가 6.5kg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사고 즉시 목(경추)은 심하게 흔들리며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되면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 부위에 손상을 입게 되면 두통이나 목통증, 목의 움직임 제한과 팔의 저림, 요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발생합니다. 대체로 손상 진단 후 1주일간의 안정을 요합니다.

 


허리통증
사고 때의 강한 충격은 요추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경추 손상처럼 사고 직후에는 잘 발견되지 않지만, 손상이 심하게 되면 골반이 뒤틀리고 다리길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디스크나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진탕 후 증후군
교통사고 시에 머리가 충격을 받으면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게 됩니다. 이때에 신경이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MRI를 찍어도 잘 확인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서서히 두통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지속기간은 보통 1~6개월 사이로 어지럼증, 이명, 청력과 시력감퇴와 함께 과민, 불안, 우울, 기억장애, 인지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연성 뇌출혈
사고 직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뇌 출혈이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 뇌의 좌상(외부 손상 없이 내부 조직만 손상받은 상태)이 나중에 출혈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사고 3 - 7일 쯤 뒤에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이 점점 심해지고 구역질, 구토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후경부 교감신경 증후군
척추의 동맥이 수축되어 후경부(목 뒤쪽)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 이상은 초기 진단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추적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성화가 되는 것에 반해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
교통사고 때 턱관절과 이를 지탱하는 부위 사이에도 일시적으로 이탈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턱관절의 위치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 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치아스트레스증후군' 혹은 '턱관절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의도한의원에서는 위와같은 교통사고후유증 통증들이 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에는 근육과 뼈, 관절의 충격과 타박상 등으로 인해서 어혈과 담음이 생기게 되고 이것은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침, 부항, 한약재 등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들의 어혈을 치료하기 때문에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효과도 높이고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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