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및 생리이상 치료_ 여의도한의원

 

 

생리주기 및 생리이상 치료_ 여의도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생리는 건강한 여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은 자궁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매달 날짜를 딱딱 맞춰서 생리를 하게 되면 일상생활 계획하기도 좋은데 주기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생활이 괴로워지게 됩니다.

 

 

또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생리불순을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자궁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방치하면 불임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런 다양한 생리이상에 대한 여의도한의원의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생리주기 이상으로 빠른 월경인 경우, 빠른월경은 월경주기가 20일 이내로 짧은 경우를 말합니다. 월경이 정상상태보다 빠른것은 항진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며 대부분 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허열의 발생으로 인한 경우로 봅니다. 진단학적으로는 혈열이라고 하여 자궁기능의 항진반응에 의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열을 풀어주며 자궁기능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반면 늦은월경은 빠른월경과 대조적으로 생리주기가 40일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는 보통 생리양, 생리기간 등에는 이상이 없고 주기만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몸이 약하거나 찬 경우가 많으며 과로 후나 소모성 질환을 앓고 난 후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궁기능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궁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과다월경과 과소월경과 같은 생리양 이상에 있어서 정상보다 다량으로 출혈이 되는 과다월경은 월경에 덩어리가 많고 비린내가 나기도 합니다. 생리양이 너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고 빈혈과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다월경의 원인은 자궁기능이 과 항진 되어 있거나 몸이 허약해지면서 지혈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도 발생하게 됩니다. 자궁기능을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체력을 보충시켜나가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반면에 출혈량이 비정상적응로 소량이며, 월경색이 검붉거나 아랫배가 은근이 아프며 냉이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고 자궁이 차며, 어혈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빈혈이나 소화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을 보충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이나 생리 중 혹은 생리 후에 하복부가 아프면서 발열, 전신통, 복통, 구토, 설사, 부종 등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생리전이나 생리 중의 통증은 어혈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생리 후에 나타나는 통증은 자궁기능이 약해진 것에서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각각의 원인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수 있으며, 한방치료로는 통증만 없애는 한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자궁 기능을 개선하고 기타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 치료로써, 지속적으로 생리통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러한 생리이상에 대해 여의도한의원에서는 태반주사요법이나 유황좌훈요법, 온침요법을 통해 치료합니다. 여성의 건강의 척도라 할수 있는 생리에 대해 이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여의도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