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여의도역 한의원_교통사고 어깨충돌증후군

여의도역 한의원_교통사고 어깨충돌증후군

 

 

여의도역 한의원_교통사고 어깨충돌증후군

 

 

 

안녕하세요? 여의도역 여의도한의원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의 야외활동이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야외활동의 증가는 교통량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교통량이 증가되면 빈번히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따라오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큰 외상이 나타나는 교통사고가 아닌 경미한 교통사고라고 하면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고 자동차에 대한 부분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후유증은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해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뒤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다음날이나 몇 주, 몇 달이 지난 뒤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후에 팔을 움직이기 어렵다거나 어깨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어깨를 만져보게 되면 어깨의 지붕을 형성하는 견봉이 있습니다. 이 견봉에는 삼각근이라는 두꺼운 근육이 붙어 있는데 그 밑에는 만져지지는 않지만 4개의 힘줄이 뼈에 붙어 있는데 이를 회전근개라고 부릅니다. 보통 이 회전근개는 어깨를 들거나 돌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한 4개의 힘줄 중 위쪽에 붙은 극상건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봉의 밑면이 대부분의 사람은 편평하지만 일부는 휘어진 모양이나 밑으로 튀어나온 모양으로 극상건이 견봉돌기와 충돌하여 통증을 일으켜 어깨충돌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어깨충돌증후군은 30대에 증상이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회전근개 점액낭의 염증이나 회전근개 자체의 급성부종을 일으키는 회전근개증이 생기다가 40대에 들어서면서 부분파열 및 심한 염증으로 증상이 심해지고 50대에 들어서 회전근개 의 전층파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은 팔을 옆으로 벌려 90도 정도 들어올릴 때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의 각도에서는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편평한 견봉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도 교통사고나 스포츠 손상 또는 심한 운동으로 과다한 동작이 반복되는 경우 이런 충돌증후군 없이 회전근개 파열까지도 일어날 수 있고, 나이가 들면 그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그 증상으로는 앞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어깨통증을 비롯해 주로 야간에 어깨를 움직일 때가 더 심한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힘줄의 파열로 인해 인대의 특정방향으로 운동이 어렵고 근력이 약화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교통사고 후의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통사고후유증 방치하셔서 큰 고통겪지 마시고 여의도역 여의도한의원에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