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통사고한의원] 교통사고 2주 진단?? [여의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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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통사고한의원] 교통사고 2주 진단?? [여의도한의원]

 

 

[여의도교통사고한의원] 교통사고 2주 진단?? [여의도한의원]


교통사고 시 외상은 없고 약간의 불편한 통증만 있는 경우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되면 보통 '초기진단 2주' 입니다.
경미한 사고의 대부분이 2주 진단이 나오며 이렇게 되었을 경우 가해자 입장에서는 그것을 꾀병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합의금을 받아내려는 기본적인 진단은 2주다'라는 생각들을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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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2주 진단이라는 것은 2주정도 치료하면 낫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2주의 기준은 지금 현재 2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소견은 없으므로 치료하며 지켜보자는 것이며 그 이후에도 불편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치료기간을 연장하거나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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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은 골절과 타박상처럼 눈에 보이는 증상과는 다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또는 사지의 저림, 소화기관의 장애나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검사를 해도 '무엇이 원인이다'라고 뚜렷하게 말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것이 교통사고 후유증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빠르면 교통사고 후 1-2주 이내, 늦으면 1-2달 이후에 나타날수도 있는데 그 2주동안 우선 눈에 보이는 상처와 증상을 치료하면서 또다른 불편함이나 통증이 발견되거나 지속될경우에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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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치기만 한 사람도 동일한 2주의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정말로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본인의 통증을 상담하여야 합니다. 보통 악용하는 사람의 경우 아픈곳이 없는데 치료받고 약을 먹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보험처리가 가능한 곳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게 된다면 그간 상담한 내용, 치료받은 결과로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2주 진단은 결코 2주간 치료하면 나을수 있다는 진단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진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악용하는 일이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