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통사고치료, 교통사고후유증 다양한 증상들
- 교통사고 치료/교통사고후유증
- 2013. 8. 5. 10:00
여의도교통사고치료, 교통사고후유증 다양한 증상들
안녕하세요? 여의도교통사고치료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최근 교통사고후유증을 앓는 분들이 자주 발생하여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확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정도가 생명에 위험을 줄 정도의 치명상이든 혹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정도의 경미한 교통사고든 간에 대부분이 후유증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교통사고가 생기면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는 등의 외상에만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외에 별다른 큰 외상이 없다면 간단한 검사만 한 뒤에 일상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의할 점은 교통사고후유증은 보통 교통사고 이후 짧게는 3~4일부터 길게는 수개월 뒤에 그고 작은 후유증이 나타난 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에 작은 신체 이상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의도교통사고치료 여의도한의원에서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가장 흔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하나로 목뼈(경추부) 인대와 근골격 손상이 있습니다. 목이 지탱하는 머리 무게는 평균 6.5㎏에 달합니다. 교통사고 때 목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게 되고 그로 인해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두통이나 목 통증, 목의 움직임 제한과 팔의 저림, 요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발생하게 되고, 대체로 손상 진단 후 1주일간의 안정을 요하며, 그 뒤 국소 고정을 하면 대개 1~3개월 안에 호전되게 됩니다.
두번째는 뇌진탕 후 증후군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 머리가 충격을 받으면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게 됩니다. 이때 신경에 손상을 입기 쉬운데,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도 잘 확인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두통이 오게 됩니다. 지속 기간은 보통 1~6개월 사이이며, 그밖에 어지럼증, 이명, 청력과 시력 감퇴도 올 수 있습니다. 또 과민, 불안, 우울, 기억장애, 인지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지연성 두개내(頭蓋內) 출혈이 있습니다. 사고 직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뇌 출혈이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 뇌의 좌상(외부 손상 없이 내부 조직만 손상 받은 상태)이 나중에 출혈로 이어진 것인데요. 대개 사고 3~7일쯤 뒤에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이 점점 심해지며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네번째는 허리뼈(요추부) 손상입니다. 사고 때의 강한 충격은 요추(허리뼈)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경추 손상처럼 사고 직후에는 잘 발견되지 않습니다. 손상이 심하면 골반이 뒤틀리고 다리길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장기적으로는 디스크나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허리뼈 손상에는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가 필요합니다.
다섯번째는 후경부(後頸部) 교감신경 증후군이 있습니다. 척추의 동맥이 수축돼 후경부(목 뒤쪽)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 이상은 초기 진단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병원을 다니며 추적 관리해야 합니다.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만성화되면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때 턱 관절과 이를 지탱하는 부위 사이에도 일시적 이탈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턱관절의 위치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이 아래 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치아 스트레스 증후군(DDS)’이나‘턱 관절 증후군(TMJ)’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교통사고후유증의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이상 교통사고후유증 방치하셔서 큰 고통 부르지 마시고 여의도교통사고치료 여의도한의원에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