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예방수칙/생활습관 - 여의도역한의원

갱년기예방수칙/생활습관 - 여의도역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의도역한의원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중년여성들을

위한 갱년기예방수칙, 갱년기예방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성갱년기는

40~50대 중후반으로 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난소의 기능이 생리적으로 쇠퇴하여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드는 시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문제는 갱년기로 인한 심신의 변화로 중년 여성들이 우울증을 겪는 것인데요.

피로가 자주 오고, 팔 다리가 저리며,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우울증을

동반합니다. 그럼 갱년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여의도한의원에서 갱년기예방수칙, 갱년기예방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균형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식습관

여성이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많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이때 균형잡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영양을 고르게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곡류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끼니를 거르거나, 불규칙한 식습관도 좋지 않으니 항상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적당한 운동과 관리

갱년기에는 칼슘과 미네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영양소 결핍을 막기 위하여

산책이나 등산, 배드민턴 등 신체활동이 활발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운동을 하므로써 엔돌핀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충분한 수면과 휴식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올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는 등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너무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