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_겨울철 아토피 관리

 

겨울철 아토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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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과거에는 흔치 않았지만 최근에는 유아, 성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번지며 일상 생활에 있어 참 많은 불편함을 낳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은 알러지성 피부염이며,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원인이라고 추정될 뿐,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질환입니다.

 

아토피는 사계절 내내 조건에 따라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의도한의원에서 겨울철 아토피 관리에 대해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겨울이라도 실내환기는 필수

 

- 겨울철이라고 따뜻한 것만 신경쓰다보면 아토피는 악화되기 십상입니다.

 

하루 2~3회 환기가 필요하고, 집안의 온도는 20~24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주세요.

또한 가습기 등을 통해 실내습도를 50~60%정도로 유지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침구류의 일광소독이 필요합니다.

 

 

 

 

 

(2) 목욕물 온도 지키기

 

- 겨울철에는 무조건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일이 잦은데,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물의 적정 온도는 37~38도의 미온수이며, 10분간 통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습력 유지

 

-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훨씬 건조한 계절입니다. 수시로 강한 보습제를 발라주며,

목욕후에는 3분 이내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션보다는 크림, 오일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해주세요.

 

 

 

 

 

 

(4) 겨울에도 옷은 면 재질로 입기

 

- 두꺼운 모직이나 스웨터를 입는 겨울이지만, 오히려 이런 재질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증을 악화시킵니다.

피부염이 있는 부분에는 되도록이면 면 재질로 된 옷을 입는 것이 피부의 통풍이나 땀흡수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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