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의원추천_탈모치료/남성,여성탈모/탈모관리

여의도한의원추천_탈모치료/남성,여성탈모/탈모관리

 

 

 

 

 

 

모발은 정상인에게 약 10만개 정도입니다.

모발은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분과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외부의 기온과 및 등이

모두 관여되며 성장과 탈락을 반복하게 됩니다.

 

건강한 모발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어도 휴지기 모발의 탈락으로 인하여 모발은 하루에

50-60개 정도는 계속 빠지게 됩니다.

모발이 빠진 자리에는 새로운 모발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모발이 성장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은 때 문제가 됩니다.

보통 하루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탈모증이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함께 인스턴트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30대 젊은 남성들은 물론이고 여성들에게도 탈모 경향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모 증세를 예방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질 수 있는 생활습관들이 있습니다.

 

 

  

 

 

 

식사는 하루에 세끼를 챙겨 먹도록 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챙겨서 먹어야 하며, 인스턴트 식품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거나 달거나 기름지고 매운 맛이 강한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또 두피와 모근의 재생이 원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수면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가능한 자정전에 취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신진대사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온 몸에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운동 직후에 뜨거운 사우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마음을 안정시켜 주변의 자극으로부터 평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는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호르몬 자극을 하여 피지 분비와 혈관 충혈을

일으킵니다.

 

전자제품을 멀리하는 것도 좋으며, 만약 장시간 컴퓨터 등의 기기 작업을 해야 한다면

잠들기 전 반신욕 또는 족욕으로 신체리듬을 안정시킨 뒤 수면을 하도록 합니다.

 

 

 

 

 

 

일상의 두피관리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나무나 물소뼈를 이용한 빗은 일반빗과는 달리 정전기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하루에

100번 정도 두피를 빗어주면 두피혈행을 좋게 합니다.

평소에 두피가 단단하다면 두피와 두개골의 유착을 호전시키기 위하여 손톱 밑살로

지긋하게 눌러서 아픈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주 지압하도록 합니다.

 

올바른 머리감기도 중요합니다.

하루 동안의 피지와 각질,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아침보다는 저녁시간에 머리를 감고

확실하게 말리고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모발보다는 두피를 씻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샴푸찌거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두피와 모발을 헹궈주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권하지 않으나

꼭 사용하여야 한다면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 끝에만 도포해 헹궈주도록 합니다.

두피에 간지럽거나 뾰루지가 난 부분은 손으로 긁거나 떼어내지 앉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