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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여성한의원_불임인가요?_여의도추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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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여성한의원_불임인가요?_여의도추천한의원

 

 

 

 

 

불임이란 임신가능 연령에 있는 남녀가 결혼하여 피임 및 임신 중절 조치없는

정상적인 부부생활 기간이 1-6개월 이상 경과하였으나, 여성에게 임신이

성립되지 않는 상태를 의학적으로 불임이라고 합니다.

기혼부부의 약 10-15%가 불임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불임의 원인으로 한의학에서는 자궁, 오장이 냉하거나 전신의 기혈이 허하거나

습담이 많아서 비만하거나, 신자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와 혈이 뭉치거나 화가 많을 때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방에서 보는 불임의 원인]

 

 

- 간기울혈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뭉쳐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경우인데

뇌하수체-시상하부-난소의 호르몬 이상을 유발하여 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 등을

유발하며 정신적으로 우울하며 화를 잘 내고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으며 혀는 붉고

맥은 팽팽하게 뜁니다.

 

 

 

 

 

- 습담

 

체내에 습담이라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것이 기혈의 순행을 방해하여 자궁이나 난소의

기혈순환이 원활지 못한 것입니다.

얼굴이 창백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냉이 많이 생기며 혀는 백태가 끼고 맥은

미끄러지듯이 뜁니다.

 

- 혈허

 

피가 부족하거나 혹은 피가 많이 소모되어 음기가 상하여 충임맥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월경주기가 느리고 양이 적으며 얼굴에 윤기가 없고 어지러우며 몸은 마르고 하는

담적색을 띠고 맥은 약합니다.

 

 

 

 

 

- 자궁한

 

자궁부위를 차게 했다든지 양기가 원래 부족하여 자궁을 따뜻하게 해 주지 못하는

경우인데 월경주지가 느려지거나 아랫배가 차거나 월경통이 심하거나 대변이 묽고

혀에 백태가 얇게 끼고 맥은 느리고 약하게 뜁니다.

 

- 신허

 

신장의 기운은 몸에서 생식기의 기능을 담당하는데 원래 허약하게 타고 났거나

과도한 성생활로 양기가 많이 소모된 경우인데 생리불순, 성욕저하, 생리량이 적거나

어지럽고 허리나 무릎이 시리거나 아프며 혀는 백태가 얇게 끼고 맥은 약하고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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