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치료/여의도한의원] 생리주기와 생리통에 따른 자궁의 건강상태 [여의도추천한의원]

[여성치료/여의도한의원] 생리주기와 생리통에 따른 자궁의 건강상태 [여의도추천한의원]

 



◈ 생리주기의 이상

빠른월경

 

빠른 월경이란 월경주기가 20일 이내로 짧은 경우를 말합니다. 월경이 정상상태보다 빠른 것은 항진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며 대부분 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허열(虛熱)의 발생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진단학적으로는 혈열(血熱)이라 하여 자궁기능의 항진반응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열을 풀어주며 자궁기능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늦은월경

 

빠른 월경과 대조적으로 생리주기가 40일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는 보통 생리 양, 생리기간 등에는 이상이 없고 주기만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몸이 약하거나 찬 경우가 많으며 과로 후나 소모성 질환을 앓고 난 후에 많이 발생 하게 됩니다. 자궁기능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따듯하게 하고 자궁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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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양 이상

 

과다월경

 

정상보다 다량으로 출혈이 되는 과다월경은 월경에 덩어리가 많고 비린내가 나기도 합니다. 생리양이 너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고 빈혈과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과다 월경의 원인은 자궁기능이 과 항진 되어있거나 몸이 허약해지면서 지혈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도 발생하게 됩니다. 자궁기능을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체력을 보충시켜나가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과소월경

 

출혈량이 비정상적으로 소량이며, 월경색이 검붉거나 아랫배가 은근히 아프며 냉이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고, 자궁이 차며, 어혈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빈혈이나 소화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을 보충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자궁을 따듯하게 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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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통

 

생리가 시작되기 전이나 생리 중 혹은 생리 후에 하복부가 아프면서 발열, 전신통, 복통, 구토, 설사, 부종 등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생리전이나 생리 중의 통증은 어혈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생리 후에 나타나는 통증은 자궁기능이 약해진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으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는 통증만 없애는 한시적 치료가 아니라 자궁기능을 개선하고 기타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 치료로써, 지속적으로 생리통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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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 대하 

 

여성생식기에서 분비되는 물질을 총칭하여 대하라고 하는데, 흔히 냉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분비물은 자궁경관이나 외음부의 질 주위 분비기관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으로, 정상적으로는 그 양이 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맑은 색을 띠고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여 외음부뿐만 아니라 속옷을 적시는 경우, 또 색깔이 맑지 않고 짙은 황색이나 녹색, 적색, 심지어 갈색을 띠는 경우 세균감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곰팡이나 세균감염에 의한 발병의 경우, 색깔이 아주 진하거나 피가 섞여 나온다면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악성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균 감염은 생식기 점막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됩니다. 점막면역이 발달된 상태에서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노출되더라도 충분히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과로 후,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될 경우, 면역기능이 약화되면서 감염상태가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냉 대하 의 경우 항생제에 의한 일시적인 치료로는 한계가 있으며 면역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치료방법

1. 태반주사요법

2. 유황좌훈요법

3. 온침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