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를 못 알아듣는 증상도 난청이다 ?!(#여의도역난청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의도역에서 난청치료로 소문난 여의도한의원입니다.

난청이란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잘 안 들리는 증상인데 때로는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생각보다 적지 않지요.

이렇듯 기질적인 문제 - 뇌나 청각신경 그리고 제반 청각기관 등에 구조적인 이상없이,

원인불명의 청력저하가 나타난다면 기능성 난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난청으로 진단받으려면 일단 엑스레이나 CT, MRI 같은 종합검사상,

전혀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요.

단 청력검사상에서는 청각의 저하가 확연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청각검사상 정상이며 염증 같은 구조적 이상도 찾아내지 못한다면,

이는 환자가 난청인 척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경우로 생각해볼 수 있고요.

기능성 난청을 심인성 난청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심인성 난청은 기능성 난청에 속한 한 종류일뿐,

기능성 난청은 보다 광범위한 개념이며 더 많은 난청증상들을 포괄하고 있지요.

가령 히스테리성 난청이 대표적입니다.

기능성 난청은 심인성 난청과 히스테리성 난청 등으로 구분될 수 있지요.

히스테리성 난청은 정신적인 충격이나 감정변화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병적인 청력저하현상입니다. 

원래 히스테리가 발생하면 난청증상이 운동마비와 건망 등과 함께 생길 수 있지요. 

이런 징후들은 보통 신경이 예민한 체질, 특히 젊은 여성에게 흔하게 볼 수 있고요.

저희 여의도역난청한의원에서는 이런 히스테리성 난청도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심인성 난청이란 학령기 아동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며,

인간관계나 학업 스트레스 그리고 가정불화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으며 역시 한방치료로 호전될 수 있고요.

히스테리성도 그렇고 심인성도 그렇고 기능성 난청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검사시마다 청력의 정도가 변화한다는 점이지요.

평소에도 환자는 난청의 정도가 변동한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가끔은 난청이 사라지고 없을 수도, 그러다가 다시 생길 수도 있고요.

동반증상으로는 이명과 귀안의 통증, 어지러움증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일반 난청과 다를 바가 없지요.

단지 심인성 난청환자의 경우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의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을 확률이 높고요.

기능성 난청은 한의학적으로 이롱(耳聾)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런 청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기허나 정허(氣虛 精虛)등의 허약징후 때문인 상황이 태반이지요.

그래서 공진단이나 경옥고 같은 보약들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반대로 실증(實證)의 징후도 보이는데 담미심규(痰迷心竅)나 심화(心火)가 좋은 예고요.

또 히스테리나 스트레스성 난청은 사람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소리는 잘 들리는데 이야기의 내용을 잘 구분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하지요.

가령 가서 “밥을 사”오라고 했는데 “박사”라고 이해하거나,

또는 추우니 “긴팔”을 입고 오라고 말했는데 “김밥”이라고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요. 

주변에 보면 꼭 이런 사오정 같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

한의학적으로 보면 이런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증상도 난청이 속합니다.

심음(心陰)을 보하거나 심화를 꺼주면 심신(心神)이 안정되면서 이런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하지요.

의료현장에서 보면 실제로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오정들이 다 치료되지는 않지만 일부 사오정은 정말 한방치료로 말귀를 좀 알아들을 수 있게 되지요.

저희 여의도역난청 여의도한의원에서도 이런 종류의 난청을 치료해드립니다. 

소리가 잘 들리고 청력저하가 없지만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증상도 존재한데 이런 증상은 정의내리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저희 한의원에서는 그냥 기능성 난청의 일종이라 보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고농도약침을 시술받고 한약을 복용하면 일부는 호전될 수 있으니 문의해보십시오. 

물론 다른 종류의 기능성 난청들도 모두 한방치료의 효과가 좋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약 : 02-78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