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해로운 음악과 좋은 음악의 종류는 ?(#영등포불면증치료)
- 기타치료
- 2019. 1. 8. 21:47
안녕하세요, 입소문이 난 영등포불면증한의원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외국의 한 조사결과를 보면 성인 5명 중 한명은 불면증 같은 수면관련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잠들지 못하거나, 깊은 잠에 못 들거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거나, 또는 낮에 너무 졸린 등의 수면장애증상들 말이지요.
자도 자도 피곤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자신도 모르는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불면증이 가장 대표적인데 수면부족을 야기하는 바람에 생산성과 공부효율 모두 저하될 수 있지요.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운동, 한약, 음악, 향기요법 및 명상 등이 있습니다.
음악의 경우 잠을 부르는 종류가 있고 잠을 쫓아버리는 종류가 있고요.
오늘 저희 영등포불면증치료 여의도한의원에서는 불면증에 좋은 음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악과 해로운 음악
청취하면 뇌를 활성화시키는 음악은 수면을 방해하는 음악입니다.
반면 청취시 뇌가 릴렉스되면서 뇌파 중의 알파파가 유도되는 음악은 수면을 부르지요.
뇌파인 알파파는 뇌가 진정되고 편안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일부 음악은 뇌에 영향을 줘 알파파를 유도하는 바람에,
불면증의 개선에 효과적이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상태지요.
가령 자연의 소리와 화이트노이즈가 그렇습니다.
잠이 안 올 땐 이런 음악들을 들으면 서서히 졸음이 찾아오지요.
물론 불면증환자의 경우 한방요법 같은 치료와 이런 종류의 음악요법을 병행해야 더 효과적입니다.
음악과 한방치료가 서로 만나면 불면증에 있어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불면증에 좋은 음악의 종류는 ?
(1) 박자가 단조롭고 느린 음악
먼저 들으면 마음이 평온하고 침착해질 수 있는 음악이 수면에 좋습니다.
박자가 단조로워야 하며 템포가 늦어야 뇌안에서 알파파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가사가 없는 음악
사람의 목소리인 가사없이 배경음악만 흐르는 곡도 추천합니다.
이런 음악은 스트레스의 해소와 기분전환에도 유익하지요.
(3) 파도, 비 그리고 강가의 물소리
자연의 소리들은 뇌안 알파파의 발생을 촉진합니다.
새의 지저귐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강물이 흐르는 소리 및 비가 내리는 소리가 좋은 예지요.
(4) 오르골음과 클래식 음악
오르골의 음색과 클래식 음악도 잠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들기까지 하니 스트레스가 심한 불면증환자들이 많이 찾지요.
졸음을 쫓는 음악들
졸음을 부르는 음악이 있는 반면 졸음을 쫓는 음악도 많습니다.
이런 음악은 불면증환자의 아침 기상음악으로 최고지요.
차안에서 청취하면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고요.
졸음을 쫓는 기상시간에 어울리는 음악의 공통점은 3가지입니다.
바로 서서히 리듬이 빨라지는 특성,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
그리고 박자가 BPM100-130 정도여야 한다는 점이지요.
간단하게 말하면 신나고 흥이 나는 음악들입니다.
단 처음부터 강렬하기보다는 비트가 서서히 빨라지는 -
아침에 들으면 심장박동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듯한 속도의 리듬이 좋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음악들은 자기 전에는 무조건 피해야 하고요.
한방치료 + 음악요법의 조합
불면증에는 잠을 청하는 음악도 좋지만 역시 치료가 빠질 수 없습니다.
불면증에 관한 한방치료를 받으면서 음악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체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요.
저희 영등포불면증 여의도한의원에서는 불면증에 유익한 한약과 침, 뜸, 부항 등의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통원치료를 받으면서 한약을 매일매일 복용하는 식으로 진행하지요.
한약의 경우 레시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의학적 변증논치에 근거해 오장육부의 허실을 따지고 교정하는 식으로 처방되지요.
불면증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보통 몇주 걸리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상태가 너무 심하거나 단독적인 치료가 불안하시다면 양방치료와 병행해도 되고요.
한방불면증치료는 저희 여의도한의원에 맡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약 : 02-78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