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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따갑고 눈물 지속된다면

눈이 따갑고 눈물 지속된다면

눈이 따갑고 눈물 지속된다면



눈이 따갑고 눈물이 마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눈을 쉬지 않고 사용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우리 안구가 느끼는 피로는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집중해서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는 등의 행위를 할 땐, 눈을 제 때 깜빡이지 않고 뜨고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날 수 있어요. 이런 원인으로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다가 뻑뻑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바로바로 안구의 피로를 풀어 주지 않는다면 안구에는 혈액순환장애가 오게 돼요. 본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얼마 전 본원에 내원한 김모씨는 평소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요. 항상 렌즈를 끼고 있다 보니 피로감을 쉽게 느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해소 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김모씨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웹디자이너였는 데요. 


워낙 일이 많이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제 시간에 일을 마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출근해서 퇴근 전까지 계속 컴퓨터를 바라 보고 있기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시린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바람만 살짝 불어도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직접적으로 쐬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날이 워낙 더워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은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러한 증세로 내원한 또 다른 심모씨가 있었는데요. 심모씨는 안구에 이물감이 많이 느껴진다고 했어요. 계속 뭐가 떠다니는 듯 하고 이로 인해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좀처럼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하더라구요. 심모씨는 근본원인을 해결하고자 본원에 내원했다고 했어요~!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눈이 따갑고 눈물이 말라 눈이 뻑뻑해지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여기에 간지러움, 이물감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직접 만질 수 없는 부위라 고통이 심할 수 있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주면 각막에 손상을 입어 시력이 점점 떨어지게 될 수도 있어요~ 





보통 건조한 계절인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점점 계절에 상관 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피로감이 높으면 계절에 상관 없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지금과 같은 여름철이라도 환기가 되지 않은 공간에서 냉방기기를 장시간 켜놓고 있으면 안구가 건조해지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요. 


또한 봄에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아 눈에 자극을 주기도 해요~! 여성분들의 경우 화장을 통해 계속해서 안구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도 해요.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이러한 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넣어서 촉촉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이런 방법은 임시방편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눈이 따갑고 눈물이 마르는 증상은 환경적으로 건조하거나 환기가 안되고, 먼지가 많은 공간에 노출이 되는 경우에 쉽게 생기게 되고 눈을 쉼 없이 사용하게 되면 더욱 나타나기 쉬워요.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쉬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사람의 몸은 오장육부가 전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증세만 해결한다고 근본 원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본원에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날씨가 덥다고 해서 지나치게 냉방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빨래 등을 널어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해요. 


아무리 덥다고 해도 에어컨을 잠깐 끄고 실내의 공기와 바깥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하지만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는 자제 해 주세요~! 눈에 직접 닿는 렌즈 사용은 멀리 해 주시고, 시력 보호를 위해 안경을 착용 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책 등을 오래 바라보아야 한다면 수시로 먼 곳을 쳐다 보며 안구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요. 신경 써서 안구를 자주 깜빡이는 것도 좋아요~!!



이와 같은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여의도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적절한 도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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