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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의원 대사증후군 예방

여의도한의원 대사증후군 예방

 

 

여의도한의원 대사증후군 예방

 

 

안녕하세요? 여의도한의원입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 4명가운데 1명이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그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당뇨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내당능 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중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 한꺼번에 발생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즉 복부비만, 혈당상승, 콜레스테롤 저하, 중성지방 상승, 혈압상승 등 5개 위험요소 중 3개 이상이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암, 혈당장애, 뇌졸증 등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위험요소가 3개 이상인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고, 뇌졸증과 당뇨병 발생 위험이 각각 5배 이상 높습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비만 중에서도 복부 비만에 의해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몸속 내장지방은 대사를 돕는 인슐린 같은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생활습관병으로 잘 알려진 대사증후군의 발병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유전이나 나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성은 사무직 종사자가, 여성은 전업주부가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상대위험도가 높은 직업군은 신체활동이 부족하며 지방섭취와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등 생활 습관이 나쁜 것으로 판명됩니다.

 

 

따라서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하고 과식은 금물입니다. 또 칼로리 밀도가 높은 달거나 기름진 음식들은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식이 섬유 등의 섭취를 늘려야만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대사증후군 예방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체지방률은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주요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복부비만과 같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근원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지방률을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이나 조깅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사증후군을 만족스럽게 치료하는 단일 치료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즉 각 구성요소에 대한 개별적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앞서 언급한 식이요법 및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가장 중요함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즉 대사증후군은 만성질환에 대비하는 지름길이며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가,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교정이 우선되어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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